'90년대 중반 처음 출시된 펜티엄으로 구입했던 HP 586 75Mhz CPU를 오버클로킹해서 100Mhz로 신나게 사용했을때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800MB였는데 이전에 쓰던 386 PC의 52메가에 비하면 엄청난 대용량이었지만 199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해상도와 함께 SW 프로그램과 게임들의 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해서 새로 구입한 HDD가 아래 나온 퀀텀 파이어볼 5.1GB였습니다.
용량 걱정은 없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있었으니 기존의 펜티엄 초기 모델에서 지원이 안되는 제품이라 떡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아예 컴퓨터를 새로 구입했으니 그게 `펜티엄-II`였습니다. 그걸로 석사 논문을 쓰면서 포토샵으로 그래픽 작업을 했고, 논문 쓰다 말고 게임에 빠져 고해상도가 지원되는 스타워즈 X-Wing VS. TIE Fighter를 하며 즐거웠던 시절.
이건 2000년대 초반 잠시 사용했던 맥스터(Maxtor)
그때 하드디스크 용량이 보통 10~20GB 정도 되었고,
이후 256GB 이상의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IT계의 골동품들 한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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