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제자들을 포함해서 수많은 수행자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모두 울고 있었다. 그러자 부처님이 물었다. "그대들은 왜 우는가?" 무리 중에서 누군가가 대답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부처님이 죽다가 말고 웃으면서 대답하기를,
"나는 40년 전에 이미 존재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깨달음을 얻는 날 죽었다. 40년 동안 `나`라고 하는 중심이 없었다. 그러니 울지 말라. 슬퍼하지 말라. 지금 누군가가 죽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나`라는 말을 쓰는 것은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대들에게 말해주기 위해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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