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은 문무 양반과 양민, 중인으로 분류되는 농민, 의원, 상인, 그리고
천민이었던 노비와 백정 등으로 구성된 신분제 국가였고, 노비를 제외
하고 양민과 중인은 원칙적으로 과거를 통해 관직에 진출할 수 있었음.
다만, 공부할 시간이나 역량이 안되어 현실적으로 어려웠지만 그래도
신분의 이동을 할 수 있는 열린 사회였으며 노비 또한 재산을 가질 수
있었고, 주인 집 근처의 자기 집에서 사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조선에
대해서 좋지 않은 말이 나오는 건 19세기 외척과 세도 정치로 삼정이
문란해지고 나라가 기울어가던 시기 농민들의 부담이 늘어갔던 것은
사실이었고, 망해가는 나라의 폐단이 죄다 드러났던바 그것은 역사상
망해갔던 다른 모든 국가들이 걸었던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새 나라가
다시 들어서는 일이 유구한 세월 속에 반복되었지만 이번엔 재수없게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가 되어버렸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