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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동네 골목길 정비 공사

며칠 오락가락 하면서 내리던 비가 그치고 화창함이 돌아왔습니다.




윗동네를 가려면 지나가야 하는 샛길 골목인데

오늘 오후에 가보니 뭔가 평소와 다른 풍경이.



도로 정비 공사를 하려고 길닦는 작업이 되어 있군요.


가만 생각을 해보니 이전에 공사한지 얼추 10년은


된 거 같습니다. 이럴때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실감합니다.



여기가 IMF 때 밤이면 불빛 하나 없는 칠흑같은 곳이었는데 ㅡ.ㅡ


그때 강력범죄가 일어나서 덩치 큰 경찰 한 명씩 얼마간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커먼 옷을 입고, 검은색 도복과 쌍절곤이나


목검 등을 들고 다니며 무술 도장에 운동하러 가는데 처음에


이상하게 쳐다보던 그 경찰관. . 지금은 CCTV에 가로등,


소화기, 그리고 주차된 차량마다 블랙박스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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