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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활짝 핀 왕벚꽃

죄다 밑둥을 잘라낸 주변 나무들 중 유일하게 집 뒷편에


살아남아 있는 한 그루. 예년에 비해 빨리 피었습니다.


이 꽃잎은 오래 볼 수 있고, 텃밭에는 노란 유채꽃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희한한게 어머니가 심어놓으신 집 앞의 동백나무와 옆쪽


무궁화는 남아있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년 봄과 여름에


꽃피는 모습을 구경합니다. 이제 5월이 되면 장미와 여름


꽃들도 보이기 시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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