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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는 `소설`인데 금요일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가 옵니다. 단풍이 든 늦가을이지만 장산 꼭대기는 벌써 겨울인듯 거리에도 낙엽이 흔하게 보입니다. 응달과 양달 오후가 되면서 해가 서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길바닥에 떨어져 수북이 쌓...
어제하고 오늘 날씨가 정말 좋지만 금요일 북극한파 기습강림을 앞두고 바람이 좀 부는 주중입니다. 대파버거 먹을까 했는데 메뉴에서 안 보입니다. 그리고, 감자튀김 대신 코울슬로를 선택했지요. 고기 패티가 넓직하고, 토마토와 베이컨에 양상추가 꽤 많습니다...

2023-11-21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아란 하늘에 하얀색 동네 성당 외벽을 새로 칠한 거 같네요. 여기가 한 사람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폭이 좁아서 지나다니기 불편했는데 어느새 확 넓어졌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나절의 교정. 癸卯...
`페르세우스`가 이디오피아의 하늘을 날고 있다가 우연히 아래를 보니 웬 머리카락 휘날리는 여인이 해안가 절벽의 바위에 쇠사슬로 묶인채 있는걸 보고서 '저게 뭔가?'하고 다가가서 보니 창백한 얼굴에 눈물이 가득 고인 `안드로메다`가 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