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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2026-04-29

꼬물이들 꼭 이런 건 초점이 안 맞아요. 왕건이 하나 발견 실수로 떨어진 건지 다이빙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물이 떨어지는데도 그쪽으로 가려는 걸 꺼내줄까 하다가 혹시 즐기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보다가  나뭇잎 위로 몸을 옮기길래  들어서...

2026-04-20

 걷다가 보니 나무 기둥에 초록색 보드라운 새순이 막 피어나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이건 자벌레 종류인 거 같은데 쭉 뻗은 모습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몸을 최대한 구부려서 말아올렸는데 추진력 최대치를 얻기 위한 동작. 앞으로, 아니 위로 읏차~ ...

2026-04-12

2026-03-14

 겨울에는 안 보이더니 3월이 되면서 숲에 새들이 돌아왔습니다. 숨은 그림찾기. 쟤는 경계심이 상당해 멀리서 사진 좀 찍으려면 여지없이 날아가버립니다. 오! 얘도 오랜 만에 보는데 예전에 봤던 그 애가 맞는지는 확신이 없네요. 느낌상 비슷한데 약간 경...

2025-10-11

2025-10-10

2025-09-30

2025-08-13

어제 밤 늦게까지 내린 비는 멈췄지만 흐리고 비에 젖어 습한 산길. 약수터 갔다 내려오는 길에 기다란 붉은 띠 무늬의 뱀과 마주친 순간. 서로 동시에 흠칫 놀랐는데 뱀은 동작을 잠깐 멈추었고, 스마트폰을 꺼냈더니 조금씩 움직이다 멈추기를 반복하네요, ...

2025-07-09

무더운 한 여름에는 기온 상승이 절정인 오후 2~4시를 피해 차라리 이른 오전이나 아니면 늦은 오후 5시쯤에 움직이는게 더위도 피하고 상대적으로 선선한 공기를 접하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땀이 많이 나는 건 피할 수 없습니다. 숲 길에 사람...